세종연 활동

조합원 마당

2026년 2월 산행 후기 올립니다.

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-02-27 21:46:21 조회수 46

 

🌸 봄바람과 함께한 대청호,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

푸른 물결 위로 부서지는 봄볕을 마주하며, 세종연 회원 일곱 분과 함께 대청호 둘레길을 걸었습니다. 유난히도 맑았던 하늘 아래, 한 걸음 떼어놓을 때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맑디 맑은 공기와 부드러운 바람이 우리의 여정을 반갑게 맞아주는 듯했습니다.

🍃 활기찬 발걸음, 깊어가는 우정

단순히 걷는 행위를 넘어,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꽃을 피우며 걷는 그 시간은 마치 봄이 주는 선물 같았습니다. 일곱 분의 활기찬 에너지 덕분에 긴 코스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죠. 호숫가를 따라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은 우리네 인생 이야기처럼 다채로웠고, 그 길 위에서 나눈 대화들은 대청호의 깊은 물줄기처럼 우리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이어주었습니다.

🍱 마중 가는 길, 마음까지 채운 한 끼

하이킹의 대미를 장식한 곳은 문의에 위치한 ‘마중가는 길’ 식당이었습니다. 정성 가득 담긴 정갈한 음식들이 상 위에 오를 때마다 우리의 눈과 입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습니다.

"좋은 사람들과 땀 흘린 뒤 나누는 식사는 세상 그 어떤 성찬보다 달콤합니다."

정겨운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잔을 부딪치는 순간, 몸의 피로는 눈 녹듯 사라지고 그 자리엔 오직 행복한 포만감과 따뜻한 유대감만이 남았습니다.


📝 여정을 마치며

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경도 좋았지만,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함께해주신 세종연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였습니다. 혼자라면 보지 못했을 풍경들을 함께여서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었던 소중한 봄날의 기록.

다음 산행(하이킹)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건강과 정담을 나누시길 바랍니다.

이날의 활기찬 기운이 우리 모두의 일상에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래봅니다. 함께 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!

- 별별아저씨 이영웅 배상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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